안녕하세요?

한아름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재연입니다.

어린이는 이 땅의 소망이요,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2004년부터 서산시 음암면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봉사하다가

2006년 9월 한아름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신고증을 교부받게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야 우리나라의 장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우리 지역아동센터에 오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줍니다.

오늘도 이 일을 위해 매일 학습지도를 하고,

바이올린, 피아노, 미술, 과학, 체육 등을 끊임없이 지도하여 아이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겨울엔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봄엔 공원을 거닐며 운동을 하고

여름엔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갑니다.

가을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음악회와 미술전시회에 다닙니다.

한아름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과 후원자님 여러분!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열심히 일했더니 감사하게도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