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예사랑지역아동센터는 2009년 지역의 방임된 아동을 섬기기 위해 예사랑교회 부설 공부방을

오픈하면서 시작하였고, 2011년 9월 구청의 권유에 따라 지역아동센터로 전환하였습니다.

예사랑 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와 동작구청의 지도아래 지역사회 만18세 미만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이용시설입니다.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보호와 돌봄, 교육, 문화활동, 복지상담 그리고 지역사회연계 등을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전체의 돌봄과 치유와 회복을 도모하는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예사랑 지역아동센터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할 때 “아동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발달단계와 상황, 그리고 아동의 욕구와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물론 보호·교육·문화·복지·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고르게 분포한 계획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2분, 2분의 학습지도교사, 2분의 영어교사, 급식교사,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자가 46명의 아동을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