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터는 올해 3월 문을 연  동향지역아동센터의 별명입니다.

초등학생들의 <마음대로 자람터>와 중학생들의 <마음자리 배움터>가 함께 지냅니다.

■ 마음대로 자람터

나만 생각해서 내 마음대로 생활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우리의 마음대로 생활한다는 배려와 나눔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터전인 것이죠.

■ 마음자리 배움터

배움과 삶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서로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청소년들 스스로 배움에 뜻을 두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며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