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서운 여름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지난 여름 무척이나 너무 더워서 아동들 모두 땀띠가 울룩불룩 벌겋게 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선풍기를 여러대 돌려도 더웠던건 어찌 할수가 없었지요.
지금 교실엔 아주 오랜 옛날 구형 룸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서 전기요금만 많이 지출되었고, 교실은 넓은데 반해 에어컨 용량이 무척 작은 탓에
시원하지 않아서 봉사 선생님과 어린 아동들 모두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올 여름 아동들이 가려운 땀띠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마운 에어컨을 요청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