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빈민 지역에 속한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사회는 밝은 곳도 있고 어두운 곳도 있습니다.  어두운곳을 밝히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 모두의 몫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야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랑나무공부방이 설립된것은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속에서 방치되다시피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밝히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33명의 아이들이 무료 급식과  학습지도를 받고 있으며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부분을 공부방을 통해서 교사들이 채워 줌으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충분히 먹고 자라서 훗날 우리 사회를 밝히는 거목들이 될것을 꿈을 꾸면서 더 많은 사랑을 주는 점점 더 좋아지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기 위하여 시설장을 비롯하여 모든 교사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기관입니다.  여러분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