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없습니다. 도시 아이들처럼 국어, 영어, 수학, 태권도, 음악학원, 그 어느것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 수업이 끝나면 텔레비젼앞에, 스마트폰 게임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작은 소망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생활복지사 선생님은 결혼하기전 학원강사로 8년동안 근무하신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쏟아 놓으려고 합니다.
배우는 아이들도 행복해 합니다.
바이올린 선생님과 함께
목포에서 여기까지 달려오셔서 아이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바이올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기부해 주셨습니다.
악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둑교실^^
이 지역의 인물 바둑계의 국수인 이세돌을 닮아가는 아이들^^
열심히 한돌 한돌을 놓아봅니다.
맛있는 식사시간^^
다양한 메뉴에 아이들의 눈이 휘동그래집니다.
처음에는 낯선 음식이여서 카레도 냄새가 난다고 못먹던 아이들이 이제는 두그릇, 세그릇을 뚝딱 해치웁니다.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집에서 아빠나, 할머니가 해주실 수 없는 다양한 메뉴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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