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가지 동물 모양으로 다듬어서 보기 좋게 만든 식물 장식물 입니다.
토피어리의 효과
① 지속적인 아름다움
-꽃처럼 쉽게 시들지 않으면서도 영구적으로 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② 관리의 편리성
-수태가 자연스럽게 알맞은 습도를 조절하여 일반화분보다 훨씬 간단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③ 다양한 변화성
-생화와 동물캐릭터가 절묘히 조화되어 실제 강아지를 키우듯 시시각각 무럭무럭 자라나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④ 자연습도조절기능
-건조한 아파트, 사무실에 두면 별도의 가습기가 없어도 자연친화적으로 실내공기 가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⑤ THERAPHY 효과
-자연친화적인 토피어리를 일상생활에 가까이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피폐해진 심상 에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⑥ 아이들의 자연학습효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제작, 식물이 자라면서 변해 가는 과정을 관찰하여 자 연스럽게 자연학습효과와 정서순화효과를 동반합니다.
토피어리 관리하는 법
①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으나 직사광선을 피하세요.
② 물은 잎의 끝 순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흠뻑 젖도록 주세요.
③ 토피어리의 겉 부분이 마르고 들었을 때 가벼우면 전체적으로 물을 주세요.
④ 시든 잎은 잘라주고, 2개월에 한 번 정도 액체비료나 가루비료를 물에 섞어 물이끼에 뿌려주면 더 잘 자라요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며 미세한 근육을 자극시키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도모하고 흙을 만져보고 식물을 만져보며 감정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이나, 조형상으로는 의미전달의 수단이라는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등 순수 조형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뜻한다.
서예(書藝)가 영어로 캘리그라피(Calligraphy)라 번역되기도 하는데, 원래 calligraphy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뜻한다. 이중에서 캘리그라피(calligraphy)의 Calli는 미(美)를 뜻하며, Graphy는 화풍, 서풍, 서법, 기록법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글씨를 써보고 자신만의 특성을 나타내어 개성을 뽐내고, 창의력을 기르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아이들과의 특별성을 부여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으며,
창의력을 기르고 그 창의력으로 색다른 놀이나 자신을 발견하여 자신의 장래를 찾아 갈 수 있으며
앉아서 차분히 글을 써보며 자신의 기분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오카리나
위쪽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입에 물고 불며, 그 뒤에 울림구멍이 있다. 손가락 구멍은 4∼13개이고 온음계이지만 손가락으로 조절하면 반음계도 낼 수 있다. 음색이 우아하기 때문에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근대식 오카리나는 19세기 말에 이탈리아의 도나티가 발명했다고 한다. 이것과 같은 원리로 된 악기로는 중국 고악기에 공모양의 훈(塤)이라고 하는 도자기제의 악기가 있으며 이것은 거위 알로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이탈리아어(語)로 오카는 거위, 오카리나는 작은 거위를 뜻하는 것을 보면 오카리나의 원형은 구형이었을지도 모른다.
요약하자면 점토나 도자기로 만든 간단한 취주악기.
오카리나 악기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한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으며 그 악기를 통해 자존감을 획득하고
무대에 올라가 공연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과학
실험과 같이 검증된 방법으로 얻어 낸 자연계에 관한 체계적 지식 체계.
여러 도구로 실험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과학을 어려워 하는 아동이 실험을 통해 쉽게 과학을 접하고 즐거워 하며 즐거움 속에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실험을 통해 알아낸 지식과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대입해보며 새로운 실험을 만들어내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독서치료
삶은 문학이고, 문학은 인생이다. 하지만 인생은 고통을 동반하고, 고통은 치유를 필요로 한다. 이렇게 우리네 삶은 문학 작품 속 서사구조와도 같은 구조를 이미 스스로 갖고 있다. 문학치료의 기본 원리는 이러한 삶의 구조와 문학작품 속 기본원리를 이용해 우리네 삶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문학치료의 역사와 유래
심리적 건강과 관련하여 문학의 치유적 힘을 최초로 빌린 이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었다. 그들은 몸이 아프면 의사에게 갔지만 정신적 고통이 있을 경우 아폴로 신전에 가서 빌었다. 치료법으로서의 읽기와 쓰기는 약물이나 외과 의학과 함께 치료법의 중요한 한 영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위로 편지, 신앙 고백, 명상록 등이 영혼을 정화시키고 힘을 북돋는데 도움을 준다고 믿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도서관을 ‘영혼의 의학’으로 보기도 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대표적인 저서 ‘시학’에서 문학작품을 통한 예술적인 정화작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절대적인 이데아(Idea) 세계를 훼손시킨다는 이유로 감정을 완전히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한 플라톤과 달리, 감정을 적당히 보유하는 것이 삶의 미덕이고 선(善)이라고 말했다. 다만 ‘분노와 공포, 혹은 열광적인 광기 같은 감정들이 우리 내부에 너무 많이 차 있을 경우에는 이것을 적당한 평정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음악이나 문학, 기타 적절한 방법으로 카타르시스(Katharsis)를 행하여 우리들의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이렇게 문학은 아주 오래 전부터 미술, 음악, 연극 등 기타 다른 예술매체들과 더불어 인간의 감정을 정화하고 순화시키는 정신 치료적 도구로 활용되어 왔다.
문학이 갖는 치유력과 그 과정
문학작품 속에는 그 작품을 쓰는 작가와 그 작품을 이루고 있는 등장인물과 사건, 그리고 서사구조가 펼쳐지는 작품의 배경이 있다. 작가는 작품 속에 자기 자신의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자신이 체험했던 삶의 희로애락을 녹여낸다. 등장인물이 온갖 고통과 질곡 속에서도 삶을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는 지혜가 기승전결에 입각한 서사구조를 통해 펼쳐진다.
문학작품에는 이렇게 글쓴이의 무의식적 욕망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문학치료는 이것을 질병 치유에 활용한다.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만 묻어둔 상처와 아픔들을 해소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또 자신이 쓴 글을 통해 드러난 자신의 문제들을 스스로 인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스스로 해결하고 통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문학치료사는 환자가 자기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문학치료적 도구를 제공하고 통찰의 단서들을 던져주는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환자는 스스로 자기 텍스트를 인식하고 해석해 나가며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치유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독서와 함께 아이들에게 색다른 놀이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품고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놀이를 통해 책을 이해하고 책을 통해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독서와 문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치유할 수 있다.
5대 안전교육
교통안전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거리의 자동차 및 보행 등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교육
성교육
아이들이 격을 수 있는 성추행, 성폭력등을 예방하고 사춘기를 대비하여 아이들에게 설명 및 이야기를 하는 교육
실종유괴
아이들을 위협하는 유괴 및 실종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를 통해 실종과 유괴를 예방하는 교육
약물오남용
우리가 쉽게 접하는 약과 약물에 대해 알고 잘못하용하거나 많은 양을 사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
재난대비
자연재해 및 인재 등에 대해 예방하고 대피하는 연습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재해나 인재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바이올린.
유럽의 대표적인 찰현악기(擦絃樂器).
16세기 전반에 북이탈리아의 브레시아와 크레모나 등의 악기 제작자가 당시 사용되고 있던 현악기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라 한다. 연대적으로는 15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고, 그 바탕이 된 악기로는 레벡 ·리라 다 브라치오 ·피들 등을 들 수 있는데, 첫째 것은 3현과 5도 간격의 조현법(調絃法)이, 둘째 것은 그 기본적인 형태가 바이올린으로 이어졌다. 바이올린이 오늘날과 같이 4개의 현으로 된 것은 1550년 무렵이다. 현대도 제작자에 따라 생기는 세부적인 차이점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구조는 약 400년 동안 거의 변함이 없다.
아이들이 악기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알 수 있고, 악기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으며 악기를 다루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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