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아이들과 집단지도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날에는
하던 업무도 잠시 보류하고 컴퓨터본체를 집단 지도실로 옮겨갑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은 "선생님 또 옮겨야 되요?"하고 묻기도 하고 ...
"선생님 도와드릴까요?"라고 하며 힘을 보탭니다.
본체를 옮길때 마다 그 수고로움도 수고로움이지만
프로그램을 준비하려면 10분, 20분 전부터 하던 업무를 보류해야 함이 너무 불편합니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노트북 후원을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