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6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이지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저희 아이들의 최대 장점을 꼽자면 "규칙적!"인 것입니다.
센터에 들어오면 학습을 다 끝낸 후에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그런데 학습실에 있는 에어컨이 고장나면서 선풍기 1대로만 학습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 오자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하나,둘씩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종례시간, 자치회의시간, 학습시간에 26명의 아이들이 모두 학습실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몸에서 나온 열기로 찜질방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더위에 지쳐가는 저희 아이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