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자
이 땅의 가장 작은 자는 누구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 (마 25 : 40)
인자가 자기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스스로 의인이라는
모든 사람들을 이 한마디의 말로 모두 물리쳤습니다.
이 땅에는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처럼 낮은 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마를 때 물 한 그릇을 대접하는 심정으로
여기 작은 자리를 폅니다.
빈곤 아동들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 보냄 받은 특별한 자 입니다.
주님 오실 때 우리로 하여금 할 말이 있게 하기 위해
우리의 주위에 보내어진 참 좋은 친구입니다.
우리들은 이 작은 자를 중심으로 모여서 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이들 작은 자의 주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도구가
되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들의 색깔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바라는 하늘이 같기에 서로가 손을 잡고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에덴마을이 만들어질 거예요.
감사합니다.
에덴마을 대표 : 김 명 순
에덴마을지역아동센터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로 40번길 21-2 일신동 (일신동) [지도보기] Tel : 032-502-3258 Fax : 032-502-3253 E-mail : maria325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