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수녀회에서 지역 내에 버려지고 방치된 아동 4명의 요청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수녀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다가 점차 아동의 수가 증가하여 몇 번 이사를 거치다가

 

현재의 공부방으로 자리를 옮기고 정식으로 신고를 하여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프라도 수녀회에서 운영하다가 천주교 인천교구에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노틀담 수녀회에서 수녀를 파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방치된 아동들과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통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동, 나눔의 기쁨을 아는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