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으로

 

둥지를 튼 지 벌써 9년째에 접어들었네요.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쉼터와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두려움과 기대 반으로 시작하였는데…

 

시간은 아이들의 웃음과 재잘거림 속에 빠르게 흘러갑니다.

 

아이들이 관심과 배려를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

 

이 일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다정한 선생님들은 이렇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그 것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정한지역아동센터장 유 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