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저소득 맞벌이 가정등의 아이들이 방과후에 홀로 방치되고 영양이나 위생상태등이 좋지않아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가 끝나면 집에 방치되거나 홀로 길거리를 방황하며 지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 센터에 나와서 학업성적도 오르고 영양도 보충하고 다른 아니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제자식들이 잘 커주는 것같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현재 29명이 센터에서 지내며 아이들을 위해 늘 헌신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부족한거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좀더 먹이고 싶고 가르치고 싶고 배우게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내 자식  잘키워서 바른사람되게하자';;;;;;';;;;;;이게 저의 교육철학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가슴으로 안아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