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자라는 연동지역아동센터는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동교회 산하의 연동복지재단에 속해있는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종로 5,6가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등학생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며

맞벌이, 한부모 등 부모님이 방과후에 자녀를 돌보기에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휴식처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연동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보호는 물론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 등을 통해

아동들의 사회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며 학업성취 능력의 향상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과 각종 악기수업, 개인의 취미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이 권리의 주체자와 책임의 의무자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자치회의와 소통함의 내용을 센터 운영에 적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중등학생 28명이 등원하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방과 후 간식, 저녁식사, 방학 중에는 점심식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엄마를 닮은 선생님들, 우리집을 닮은 연동지역아동센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