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실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며 다양한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워 지면서 땀 흘리는 아이들이 많아 지고 있어요..

아직은 에어컨을 틀 정도까지의 날씨는 아니지만.. 곧 더워 질텐데.. 큰 공간에서 선풍기도 없고.. 에어컨도 없이 수업 받을 아이들 생각하니

벌써부터 이 더위를 어떻게 견디나 걱정이 됩니다.

물론 프로그램실 뿐 아니고 급식실도 현실은 마찮가지 지만요...ㅠ 더운 여름 꽉 막힌 부엌에서 땀 뻘뻘 흘리며 29명의 아이들 밥해 낼 생각에 ..

또 답답함이 몰려 옵니다...ㅠ

혹시 도움 주실수 있을까요??

이번 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뛰어 놀수 있도록 꼭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