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집단실이 하나 뿐이여서 자비를 많이 들어 시설 개보수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더 편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시설장의 마음이였죠
새로 넓게 생긴 공간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합니다.
센터를 넓혀가고 아이들의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면서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젠 점점 금전적으로 너무 어려움을 격습니다.
저희 센터가 설립된해가 2007년인데 그쯔음 받은 책상을 아이들이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볍기도 하고 그룹별 활동하기에도 알맞은
다용도 책상들도 많던데.. 넘 낡아서 나사가 다 빠져 나갔고 너무 무거워서 책상 한번씩 옮기려면 진땀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맞는 책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룹별로 활동할수 있으면서도 공간 활용이 편리한 그런 접이식 책상 후원해 주실분 어디 없으신가요?
도움의 손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