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실에서 친구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는 에어컨입니다.
2009년에 중고물품으로 구입하여, 실제 사용은 10년이 넘어가고 있는 에어컨이에요.
더운 날씨에 그래도 친구들의 더위를 식혀주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던 에어컨이지만
연식이 너무 되었는지 최근에 고장이 잦아, 친구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답니다.
또한 파손된 부분으로 인해 늘봄 친구들에게 위험성이 노출되어 있어서 안전성을 위해 좀 더 나은 에어컨이 꼭 필요합니다.
친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