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익어가는 곳,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

 

온 세상 아이와 청소년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송파의 꿈, 대한민국의 꿈, 세계의 꿈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의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입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환경에 놓일 때가 많은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당당하게 환경과 맞서며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간다면

환경이 어떠하든지 꿈을 이룰 기회가 주어집니다.

환경이 사람을 지배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환경을 창조합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인생은 모두 고귀합니다.

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가

전국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는

지금도 이 희망을 일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희망과 생명의 터전입니다.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의 자랑 "비글스(Beagles)"

 

1. 간단한 소개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 48명의 아동과 청소년 중 35명이 치어리더 "비글스(BEAGLES)"입니다.

치어리더 "비글스(BEAGLES)"는 송파구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남녀 혼성 치어리딩 팀입니다.

 

"비글스(BEAGLES)"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공연으로 봉사하며, 이 세상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치어리딩 팀입니다.

"비글스(BEAGLES)"는 중앙지원단 4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각종 공연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부의 치어리딩 홍보 영상에도 등장하는데, 전국을 달리는 열차에서 볼 수 있고, 각 지역의 역과 시내 전광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비글스(BEAGLES)"는 송파구와 서울을 넘어 전국에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하는 홍보대사입니다.

 

 

 

2. “드림(DREAM)” 팀으로 시작하다

 

"비글스(BEAGLES)"는 2011년 어느 봄날, 한 자원봉사자의 방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도 섬김을 실천하자”고 했던 그의 착한 마음과 열정, 가르침이 센터 안에 액션 치어리딩 팀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멋쩍게 웃으며 춤추기 시작했습니다.

 

열정으로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기 시작한 치어리딩은 상처 있는 아픈 아이들을 행복한 아이들로 바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액션 치어리딩 팀 "드림(DREAM)"이란 이름으로 지역 행사에 초청을 받았고, 대학교 축제에서 합동 공연을 했습니다.

점차  "드림(DREAM)" 팀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DREAM” 팀은 알려지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큰 꿈을 갖게 됩니다.

액션 치어리딩에서 국제대회 출전이 가능한 스턴트 치어리딩으로 업그레이드 한  "드림(DREAM)" 팀은 이름도 “블랙 이글스(BLACK EAGLES)”로 바꾸고 스턴트 치어리딩 팀으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3. “블랙 이글스(BLACK EAGLES)” 팀으로 세계를 향해 날갯짓하다

 

“블랙 이글스(BLACK EAGLES)”로 이름을 바꾼 치어리딩 팀은 세계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2014년 3월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치어리딩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얻었습니다.

2015년 5월 국회의장배 전국 치어리딩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하였고, 7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치어리딩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해 10월 잠실종합운동장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생활체육 치어리딩대회에서는 1등을 했습니다.

2017년 3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UCA INTERNATIONAL ALLSTAR CHEERYDING CHAMPIONSHIP(세계 최고 대회)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출전하여 5등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들의 출발을 아는 사람들이 놀랄만한 눈부신 성장과 풍성한 열매였습니다.

 

 

4. “비글스(BEAGLES)” 팀으로 세상을 훨훨 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미국대회를 다녀온 후 “블랙 이글스(BLACK EAGLES)”는 2017년 8월 팀명을 “비글스(BEAGLES)”로 바꾸고 더욱 발전하는 치어리딩 팀이 되었습니다.

송파구와 전국, 더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훨훨 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모습은 각종 언론매체와 TV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문화관광부의 문화 포털 치어리딩 소개 영상에 등장하는 의 모습은 포털 사이트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기차역과 시내 전광판, 객차 안 모니터에서도 방영되고 있습니다.

 

 

5.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국내에서 열린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으로 기량을 발휘하고,

일본 고베와 중국 난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국 등에서 열린 국제 치어리딩 대회에 국가대표의 자격으로 참여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비글스(BEAGLES)"는

대한민국 아동과 청소년의 희망을 키워가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지역사회의 지원과 관심으로 성장하여 이제 세계를 품은 인재로 성장한 "비글스(BEAGLES)"!

앞으로 어디를 가든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홍익인간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