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소개  

 경주에 소재하는 아란(아름답게 자란다를 줄인말)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5월 개소하였습니다.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고속, 시외버스터미널과 근거리의 t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3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에 다니는 30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시간적으로 양육의 어려움이 있는 가정환경의 아동들을 전문사회복지사와 봉사자들이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보살피며, 저녁식사와 간식을 제공하여 균형있는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기초학습, 체험활동, 예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특기, 적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심리정서적으로는 개인별 욕구를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선택, 결정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긍정적이고 밝은 성품으로 사회성과 책임성, 그리고 개성있는 아동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입니다.

 

 

* 돌보는 이: 국가장학재단 대학생(학습, 놀이지도), 노인일자리할머니(청소), 강사(프로그램강사- 지역연계, 가경사회공헌사업), 개인봉사자(학습, 놀이지도), 단체봉사자(대명콘도직원, 롯데유통직원- 프로그램활동, 체험, 청소등),실습생,  대체인력(직원대체-경북행복재단), 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부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개인 후원자들이며(한국수력원자력, 대명복지재단에서 3년간 후원금을 받았으며 현재는  종료 되어  개인 후원자만 있습니다), 3곳에 식품 후원(오릉빵, 푸드뱅크, 롯데제과,한울타리회), 캐리커쳐(이성은 화가) 그림 선물을  받고 있습니다.

 

■나눔, 기획, 공모사업체 - 경북공동모금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CJ도너스캠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kps 한전, 한국타이어 등에 사업신청하여 필요한 물적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