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에서 후원하시고, 녹색교육센터에서 주최한 숲체험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 우리 아이들 상반기 동안 숲에서 귀한 활동을 하였다. 나무이름, 풀이름... 그 동안 그냥 스쳐 지나갔던 것들이 이름이 있으며, 벌레를 물리치는 풀과 아카시아 꿀 맛도 보았다. 벼락맞아 쓰러진 나무타는 시간은 스릴 있는 시간이었다. 보슬비 내리는 중에도 체험은 아이들이 더 신나했던 기억이다. 이 자리를 빌어 숲체험을 이끌어 주신 채송화 샘 께 감사드린다. 떡갈나무로 가면도 만드는 시간을 가게 해주셨고 줄타기도 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