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빛친구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가 덜컹거리고 있어요.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버린 물건을 주워다가재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저희 알뜰하죠? 바래서 벗겨지고 조금은 볼품이 없지만 아이들에게 친숙한 책상과 의자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합니다,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밥도 먹고 ,간식도 먹으면서요. 이제는 조금씩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벌어진 책상에 아이들의 손이끼기도 하고 더이상 조여지지않는 의자가 분해되어 아이들이 넘어지기도 하고요 .아동들이 편안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책상과 의자를 욕심내어 봅니다.  아동들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는 매일매일 노래를 불러요

이렇게요

삐그덕 삐그덕 ~~~ ㅎ

그 노래 소리에 맞추어 두빛의 귀염둥이 혜빈이도 노래를 합니다.  ㅎ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