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명의 선생님들의
워크숍 참가 신청서 속 신청동기를 읽으며,
1. 다른 지역아동센터에서 배워 적용할 점을 찾고,
2. 10여년을 일하신 선생님도, 1년 남짓 일하신 선생님도 반복되고 지치는 현장을 떠나 잠깐의 쉼을 누리시고,
3. 소규모시설이라 동료라고는 1,2명인 선생님들께 같이 걸어갈 동료를 만날 기회가 되도록,
과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완주놀자와 전주우아지역아동센터에서는
먼곳에서 온 선생님들을 환영해주셨고,
삼례문화예술촌과 전주한옥마을을
한복입고 누비며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쉬었고,
MC용과 '함께'가 준비한 저녁 레크레이션 시간을 지내며 실컷 웃고 놀며 관계를 열었습니다.

준비는 쉽지 않았으나,
여러 돕는 손길과
함께한 경남,울산의 동료 선생님들이 계셔서
신나고 감동 넘치는 첫 경남울산 워크숍을 마무리합니다.
#당사자가_되어_신나게_즐긴_선생님들_짱
#알뜰살뜰_애쓴_경남울산지원단_짱
#thanksto_MC용n완주놀자n전주우아n전북지원단n한옥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