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여자아이는 구구단이 어려운지 스스로는 힘들고 선생님과 함께하면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편이다.

1학년 남자아이는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혼자 풀려고 노력은 하지만 도저히 안되면 선생님 도움을 청해 문제를 풀어간다.

문제 내용 이해는 느리지만 정답 맞추는 건 빠르다. 3학년 남자아이는 분수 계산을 빠르게 하여 오답 없이 스스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