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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 아동권리교육
오늘 오후 4시에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되었다.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직접 센터로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아동권리 교육을 하였다. 아이들은 다들 꿈나눔에서 선생님께 인사를 하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우선 선생님께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알고있는 친구가 있는지 질문하셨는데 6학년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며 손들어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아동권리가 무엇인지 자신들이 생각하는 뜻을 너도나도 손을 들며 의견을 말하였는데 정확한 의미를 5학년 남자아이가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생님께선 놀라신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에게 법적으로 정해놓은 아동의 나이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양한 나이를 손들어 말하였는데 5학년 남자아이가 만18세라고 답하여 문제의 답을 맞추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가입되어 아동의권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협약에 가입되어 있는 의외의 국가에 대해 맞춰보았는데 5학년 남자아이는 중국, 3학년 남자아이는 일본,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는 아프리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 손을 든 3학년 남자아이가 북한이라고 말하며 정답을 맞추며 아이들이 놀라며 칭찬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가입되어있지 않은 나라를 문제를 내니 아이들은 다양한 나라를 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답을 맞춘 친구는 없었다. 선생님께서 정답을 말해주셨는데 정답은 미국이었다. 아이들은 놀라며 의외라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에게 이제 아동이 가지는 권리 4가지를 배워볼 것이라고 설명을 한 후 우선 아이들이 가지는 권리를 하나씩 설명을 해주시며 보호권, 참여권, 발달권, 생존권의 의미를 설명해주시며 직접 만화의 주인공 역할을 정해서 이 상황에 아동이 주장할 수있는 권리를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서 문제를 맞추며 아동권리의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는 오늘 배운 내용을 문제집으로 직접 써가며 오늘 배운내용을 빈칸에 직접 적어보며 오늘의 교육을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막힘없이 오늘 배운 내용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며 모르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알려주며 같이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인 1학년 여자아이와 1학년 여자아이는 아직 어려운 단어가 많아 선생님의 지도하에 의미를 다시 배우며 써내려갔다. 아이들은 직접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느낀점과 오늘의 강의를 듣고 아동권리가 무엇인지 깨달은 점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쳤다.
그리고 아동들이 직접 참여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미리 설치해둔 투표소를 통해서 아동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내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자신들의 말을 종이에 비밀리에 제출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참여율이 아주 좋았다. 5학년 남자아이도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을 열심히 써내려갔다. 3학년 남자아이는 막상 투표소안에 들어가니 뭘 적어야 하나요 하며 물어 뒤에서 기다리던 아이들이 모두 웃으며 너의 권리를 표출 하면 된다고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설명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오늘의 교육을 통해서 아동의 권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중요한지 알았다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에게 한번 더 강조하시면서 오늘 교육을 마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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