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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5월 15일 예술실력성장

  • 작성자  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 날짜  2025-05-16 11:07
  • 조회수  10


오늘은 야간 활동으로 캘리그라피 활동을 하였다. 아이들에게 오늘 캘리그라피 활동으로 액자를 만들거라고 이야기하여주니 어떻게 액자를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하였다. 5월이 무슨 달이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은 가정의 달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중학생 1학년 여자아이는 어버이날 선물로 자기 자신을 줬다며, 친동생에게 누군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였다. 먼저 10분 동안 빈 종이에다가 글씨쓰는 연습을 하였다. 선생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각자 액자를 선물하고싶은 사람을 정하여 짧은 편지를 썼다. 중학생 3학년 여자아이와 2학년 남자아이는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를 썼다.

중학생 아이는 여러 문구들을 생각해서 쓴 후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를 썼다. 중학생 1학년 여자아이는 누구에게 줄지 고민하다가 원숭이 그림을 그렸다. 원숭이 그림을 본 중학생 2학년 여자아이는 다른 중학생 친구를 닮았다고 하였고, 아이들은 서로를 닮았다고 하였다. 그 후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싶다며 서로에게 액자를 만들어주었다. 10분동안 글쓰기 연습을 한 후에는 색한지를 종이에 붙이는 시간을 가졌다. 밑바탕이 되는 종이에 색한지를 붙인 후, 그 위에 카네이션 모양으로 구멍이 있는 종이를 붙였다. 중학생 3학년 여자아이는 무지개 카네이션을 만들겠다며 색한지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차례대로 붙였다.

1학년 여자아이는 카네이션의 줄기 부분은 초록색, 그 위에는 여러 가지 색의 한지를 붙이며 또다른 모양의 무지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또 자신들 만의 스타일로 액자를 만들었다. 특히 각자 주고싶은 사람을 생각하며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액자를 완성하였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엄청 기쁘고 행복한 선물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같이 즐겁게 뒷정리를 한 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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