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를 가는날~ 설레어서 잠 못 이루고 새벽 일찍 일어나 센터 앞에 모였다.

차량 이동시간에 피곤해 하면서도 잠이 오지 않는다며 서로 재미난 이야기를 하며

아동 모두들 무엇을 탈건지, 보고싶은것을 이야기하며 기쁨에 찬 여행길 같았다..

3그룹으로 팀별로 나누어서 이동하며 타고싶은 놀이기구(챔피언쉽 로데오,피터팬,범퍼카,더블 락스핀,릴리댄스,스카이워크)와 판다월드 등

단계별 놀이를 하고, 점심도 팀별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정하여 같은 팀이 함께 점심을 먹고, 충전하여 또다시 눈썰매장으로 고고~!! 몇년전과

다르게 눈썰매 타는 기구가 타이어로 바뀌어서 쿠션감이 있어서 더 재미있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