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마산에 있는 작은 아동센터입니다.

자가센터도 아니고 법인도 아닌 작디 작은 개인 사업주로 있는 아동센터입니다.

기본적으로 센터에서 야간보육이나 법인으로 되어 있는 기관들은 차량도 지원을 받아서 자유롭게 나들이도 계획대로 다니지만

저희 센터에는 12월 기준으로 아동들의 수가 늘어나서 (정원29명 현원27명)입니다.

3월에 센터장님 바뀌시어 4월에 생활복지사도 새로 바뀌고 20명21명에서 현재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이들이 다함께 놀러가려고 하면 저학년 아이들은 센터장님의 작은 차 스파크에 아이들5명 센터장님까지 6명이 같이 타게 되고

센터장님 남편되시는 사장님 차량에 건장한 남자 아동 3명과 공익선생님 한분  이렇게 5명이 타고,  17명의 아동 중 프로그램선생님께서

차량을 한번 지원해주셔서 6명의 아동,나머지 13명의 아동은 선생님과 택시나 좌석버스를 이용하여 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차량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놀러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연합회에서 놀러가면 버스를 봉사해주셔서 갈 때 마다 45인승 버스를

이용할 때 마다 우리끼리 갈 수 있나요? 다른센터랑 또 같이 가요?도착해서 내려보면 다들 25인승 버스나 스타렉스에서 함께 내려 오는 것을 보면서

다른데는 한 차  두 차로 같이 움직이는데 우리는요?

라고 질문 할 때 마다 마음이 아프고 다음에는 꼭 큰 차에 같이 갈 수 있을 거야 라는 말과 미안해 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량을 지원 받는다면 주차할 공간도 확보가 되어야 하기도 하지만 평생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하고 싶은 복지사지만 아이들에게 꼭 간절히 바라고 바라면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작은 소원이 이뤄지도록 후원자님 꼭 연락 주세요.

(상남지역아동센터 번호 055- 222-5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