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년 겨울에 오래 된 가스보일러가 고장이나 난방이 중단 되어 우리 아이들이 몹시 추위에 떨었습니다.
보일러에서 물이 새어 베란다에 발목까지 물이 차 올라 베란다에 보관한 아이들의 식량인 쌀도 모두 젖어 얼어버리고 고생이 말로 표현할수 없었어요,
보일러 수리 하시는 분이 너무 오래되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올 겨울..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고 있지만 한파가 많이 오는12월 말부터 1월 2월이 되면 혹시 또 보일러가 터지지 않을까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꼭 보일러를 꼬~옥 교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