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갈 때 아이들이 준비한 한아름가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우쿨렐레, 컵타, 노래, 댄스 등을 엮어서 음악회를 개최했는데요,

진지하면서도 긴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우쿨렐레도 책 한 권을 다 연주할 정도로 많은 곡을 준비했어요.

컵타는 아이들 정서에 딱 맞는 재미있는 곡들로 발표했네요.

함께 노래하는 시간에는 목청껏 노래하면서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우쿨렐레와 핸드벨이 함께 어울어지는 성탄음악회도 기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