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월요일 급식을 할 음식을 준비하려 냉동실을 열어본 순간 냉장고가 울고 있어요.
냉동실의 물품은 녹아내렸고 냉장실은 냉기가 없었습니다.
중고판매처에 문의를 해보니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달라고 하시고 당근마켓도 열어 보니 너무
비싸네요.
15년동안 사용한 양문형 냉장고가 기능을 다하여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 엄두가 안나네요
혹시 사용하지 않고 있거나 하시는 냉장고가 있으시면 나눔을 부탁드려 봅니다.
저희 센터는 29명의 정원에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23명에서 25명의 아이들이 시간을 나눠서 센터를 이용하고 있어서 저녁배식도 2회에 나눠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가 이럴때 고장이 나서 더 속상합니다.
도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