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하고 웃고 울고 활동하면 참 즐겁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초등학교 입학했던  어린 아이들이 재법 의젓한 모습으로 동생들을

돌봐줄때는 감격 스러워서 울컥 합니다. 아이들과 이리저리 뒹굴며 많은시간을 마음을 나누고 만 싶지만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은......

아이들이 귀가하고 나면 해야 할 서류 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북이 같은 컴퓨터 앞에 서류를 정리하다가  컴퓨터 내부 크리닝을 해보기도 하고 알약으로 치료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아도

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어 더이상은 손을 쓸 수가 없을 지경 까지 왔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을 요청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