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모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동생들과 가족들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정상까지목표는 모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동생들과 함께 몇몇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정상까지 성공했지요.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센터이용청소년 한명이 7살 아동이 정상까지 가는것을 보고 도전받아 힘들었지만 목표를 향해 달렸다고 합니다. 내려오면서 너무 보람있었다고 고백하는 말. 제가 뭉클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기를 소원합니다.

함께 하므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