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에는 긴긴 장맛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홍수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에 조금은 부끄럽지만 우리 아이들이 방학동안이든 학기중에 머무는 공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실내 공기입니다.

에어컨으로 가동하며 제습을 하고, 아이들이 하원 후 난방을 가동하고, 환기를 시키고 해도 끝도 없이 눅눅함을 해결할 수는 없어

내부 곳곳에서 책장에서 피어나는 곰팡이들을 잡을 수가 없네요 ㅠㅠ

숨을 쉬며 지내는 공간이다 보니 청소며, 환기며,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보지만 계속되는 비소식에 경제적인 부담과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이에 공간별로 습기를 제거 할 수 있는 제습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자산을 구비할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 제습기 구비가 쉽지 않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청양 시골마을에 위치한 청양공부방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아동들이 이용하는 저희 센터는 94년도에 건축된 노후시설입니다.

또한 사방이 논으로 감싸여 있고, 마을 집집마다 소를 길러서 여름이 되면 파리와의 전쟁을 치룹니다.

그 외 계절에는 분뇨냄새로 인한 악취로 고생을 하고 있지요.

더 나아가 요즘엔 미세먼지로 인해 문도 잘 못열고, 사방에서 들어오는 흙먼지와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먼지와의 싸움이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름 아침 저녁으로 환기를 하고는 있으나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간동안에는 북적대는 공기로 인해 호흡기가 좋지 않습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활동하고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가 필요합니다.

후원해 주세요

산촌지역에 위치한 청양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요즘 장맛비로 인해 더욱 습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주변에 심겨진 논에 벼들은 목말라 하다가 비가 오니 한층 자라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우리 센터는 낮은 지반에다가 낡은 건물.

균열된 틈사이로 스며들어오는 물

그로인해 생기는 곰팡이..

눅은 냄새...

아이들은 4시간정도 머무는 공간.

하루종일 지내는 종사자들의 건강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물먹는 하마를 쓰자니 한도끝도 없고..

33평의 공간에 제습기가 정말 필요하네요.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2009년식으로 현재 20만km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산골짜기 골짜기마다 차량운행을 하다보니

차량상태가 여간 좋지가 않습니다.

차량지원사업은 경차가 많고, 이마저 선정이 잘 되지 않으며,

공동모금회는 5년이 지난 시점이라 다시 선정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의 차량운행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