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남단 정남진에 위치한 장흥군에는 지역아동센터가 11곳이 있습니다.

농어촌 작은 마을에 옹기종기 아이들이 모여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소박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박함 마저도 이룰 수 없는 환경이 있다는 것을 자세히 드러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농어촌의 인구 감소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주변 환경은 관공서의 폐쇄 학교폐쇄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고, 놀 수 있는 주변 환경의 황폐로 더 이상 소박한 꿈을 이룰 수 없어 아이들마저도 꿈을 포기하는 현실 앞에서

사명감을 논하기보다 소박한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다는 가슴속에 울림을 외면할 수 없어 실천하면서

소박한 아이들의 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정남진 장흥군에서 11곳의 아동센터가 함께 올 여름 COOL한 여름나기가 되고자 사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골 아이들의 소박한 꿈을 지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 보았지만

자원의 한계로 인적, 물적 확보가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충동 속에서도

아이들을 바라보며 힘을 내고 또 내봅니다.

따라서 장흥군 11곳의 센터 우리 아이들에게 올 여름 신나는 여름 물놀이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부디 선정되길 희망합니다.

기능보강사업이 필요합니다.

예산 문제로 사회복지사 급여를 줄 수 없어 9인 시설로 개소하였습니다.

열악한 농촌 교육 환경속에 방임 되는 소수의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9인시설과 개소 년 수가 짧다는 이유로 사업을 신청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개소한 센터건물의 안전등급 D판정으로 철거 위기 속에 3년이라는 운영비.

간식비지원이 없는 재정적 압박이 너무 커 센터 폐쇄도 생각하였지만

방임 되는 소수의 아동들을 바라볼 때 그리할 수 없어 자부담으로

부지를 매입하고 신축하여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터를 이용하는 유치부 5명. 1학년 7명. 3학년 2명. 5학년 1명.

대기아동5명. 중 계단을 이용하여 등.하교할 때 유치부 아동들은 불안해 하며

앉아서 계단을 내려가고 계단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하여

계단 보수 공사를 여러 차례 하였지만 난간대 설치가 아동의 불안감 해소와

아동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현관문 위 넥산 설치를 못해 우천시 현관까지 빗줄기가 뿌려

거실(집단지도실)에서 하교를 위한 신발을 착용으로 무질서 속에

우산과 가방 등 개인이 가지고 움직이는 많은 물건들이 아동을 다치고.

넘어지는 등의 위험요소가 존재함으로 넥산을 설치하여

우천시 편리한 귀가 지도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