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12월 6일 ~ 12월 10일 야간프로그램
아이들이 게임을 즐겁게 했다. 먼저 저학년 순서대로 게임을 진행하고 그 다음 고학년들이 게임을 했다. 다람쥐처
럼 날렵한 선복이와 선우가 게임을 주도했다. 다른 사람의 앞을 잘 가로막았고 발도 잘 밟았다. 비교적 체격이 큰
유별이와 낭랑이도 게임에서 유리했다. 서로 앞을 가로막히지 않으려고 민첩하게 피했고 발을 밟히지 않으려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다 아예 뒤로 가볍게 넘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치고 활동량이 많았고 민첩함
과 빠른 판단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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