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 성무, 선우는 체스 게임을 하였다. 먼저 선우와 성무가 게임을 했는데 기다리고 있던 예찬이가 심심했는지 장난을 쳤다. 선우 등이 웃느라고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선복이와 누리는 다빈치 코드라는 보드 게임을 했다. 타일 5개를 무작위로 앞에 놓은 다음 상대방이 숫자를 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많이 맞추는 쪽이 이기는 게임인데 누리와 선복이가 동점을 이루자 게임을 중단했다. 저학년들은 도블 게임을 하였다. 다른 보드 게임을 추천했지만 도블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 익숙하고 재미있다고 매번 도블 게임은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