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 시작 전, 누리미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하고 계시는 센터장님

- 2015년 누리미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하여 멋진 열매를 맺었던 '제 1회 누리미 미술전시회',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누리미 친구들의 장기를 마음껏 뽐냈던 '누리미夜!', 다 같이 한마음으로 목청껏 불렀던 '쏭보리 합창단'... 센터장님께서 누리미를 CJ 임직원 분들께 자랑하고 계시네요!

드디어 김장 시작! 풍성한 겨울철이 되기를 바라며

- 미리 절여놨던 배추를 가지런히, 매콤하게 맛있는 김치속을 쏙쏙~ CJ에서 보내주신 김치재료들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김장김치 만들기 시작!

위생모를 쓰고, 고무장갑도 확실히. 아이들과 선생님들, CJ 임직원분들을 4개조로 나누어 각각 김치담그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통, 한 통 쌓여가는 맛있는 김치~ 마음 한켠에도 쌓여가는 겨울철 추억

- 센터장님도 출동하여 다같이 맛있는 김치를 만들고, 하하호호 웃으며 만드는 김치에는 양념장도 듬뿍 담겼지만 추억도 듬뿍!

CJ임직원분들이나 선생님들 못지않게 척척 김치를 만들어내는 아이들 덕에 생각보다 빠르게 쌓여나가는 김치통~

우리는 깍두기조? No! 간식을 책임진다

- 다들 분주히 김치를 담그는 동안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와 지글지글 소리, CJ임직원분들이 가져오신 동그랑땡을 아이들과 함께 부치고 있어요

열심히 김장김치 만들고있는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간식이 준비되고있어요

막바지에 이르는 김장, 과연 맛은 어떨지?!

- 수북히 쌓여있던 절임배추가 바닥을 보이고 한~~~바가지 있던 양념장이 슬슬 떨어질 쯤, 어디선가 들려오는 '맛좀 봅시다!'

정신없이 김장김치 담그는데 열중하고 있던 터라 아무도 먹어볼 생각은 못했던 그때, 맛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굴과 함께 김장김치를 한입씩~ 맛있다!

김치 들고 김치~ 즐거운 김장이었습니다!

- CJ임직원분들과 함께했던 김장, 풍족히 쌓인 김치와 함께 아이들 마음속에 남을 멋진 추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