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교실 강사님께서 개인 사정이 있으신 관계로 대체할 프로그램을 찾던 도중 수원시 그린 농업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날씨도 흐리고 주변에 벌레들도 많았지만 넓은 땅에 펼쳐진 꽃밭을 보고 아동들 모두 꽃밭을 뛰어다니거나 사진을 찍는 등

자연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원예교실을 대체할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