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오후 7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행사를 열었습니다.

"사랑할 줄 아는 어린이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

나눌 줄 아는 어린이"는 본 아동센터의 원훈입니다.

총 23명의 학부모님과 29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하여 펼친 행사에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부모님의 크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보답하고자 아동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축하카드와 카아네이션 전달, 우양산선물, 카스테라선물과 아동들의 어머님은혜, 즐거운 나의집 축가와 나는 반딧불, 벚꽃엔딩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 특별초청 오카리나 연주(물의 노래, 상어의 꿈), 그리고 아동들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담은 2024년 학사보고 동영상으로 사랑스런 내아들딸들의 모습을 담은 모습으로 그동안 정성들여 키워주신 엄마아빠의 노고에 작은 위로와 행복한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일인데도 직장마치고 퇴근하여 오신 어머니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이 있었으며, 23명의 학부모님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지만 당일 참석하신 이은* 아버님의 소감에서는 학교보다도 사회보다도 가정보다도 우리 아동센터에 전인적인 참교육과 효도교육의 실천을 보았다고 하며 감사의 말씀을 하셨고, 박상*어머님은 이런 행사를 하기 어려운데 우리 아이들을 8년동안이나 잘키워주시는 원장님을 나의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한다고 하는 감탄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작은 교육의 차이가 큰사람을 만듭니다”, “잘먹이고 잘키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방과후 저녁8시까지 제2의 엄마역할을 하고있는 본 아동센터는 내외동의 대표 돌봄기관으로써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꿈을그리다 내외지역아동센터장 허남원